728x90
오늘은 이두원 님의 Jenkins를 이용한 CI/CD Pipeline 구축 강의를 들었다. 일을 하면서 코드 작성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성도 백엔드 개발자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전문적이진 못해도 관리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,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, 이전까진 코드를 만들고 직접 배포하는 단계를 경험하지 못했는데, 이번에 실습을 하면서 내가 작성한 코드가 자동으로 배포되고 자동으로 반영되는 게 매우 흥미롭다.
지금까지 경험한 젠킨스의 용도는 어떤 시점에 필요한 작업을 기록하고 젠킨스가 대신 수행해주는 것 같다(+모니터링 gui 제공). 예를 들어, 새 커밋이 생기면, 컴파일이 완료되면, 또는 30분만마다 특정한 명령어를 수행하라고 예약해두면 젠킨스가 알아서 해주는 정도?
그렇기 때문에 그 명령어를 수행하기 위한 사전 작업(접근 권한 허용, 네트워크 구성, ssh 접속 정보 등록, shell 스크립트 etc...)과 필요한 내용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.
젠킨스는 단순히 대신 명령어를 해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만약 배포 프로세스가 필요하면, 다른 ci/cd 도구 없이 손으로 직접 컴파일 해 서버에 올리는 과정을 해보고, 그 과정을 젠킨스로 프로세스화 하는 순서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.
'공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모든 객체의 공통 메서드 (0) | 2023.11.10 |
---|---|
객체 생성과 파괴 (0) | 2023.11.10 |
Github 계정 GPG 등록하기 (0) | 2022.10.29 |
수강 하면 기록하는 명령어 (0) | 2022.09.18 |
글쓰기 (0) | 2022.09.16 |